양희은님 에세이집
양희은 선생님의 삶과 생각들이 하나의 책으로 만들어졌다.
꾸준히 방송일을 하면서 걱정없이 사시는 분인 줄 알았는데, 사람들은 다 자신만의 사연들이 있는듯 하다.
ps.이 책은 병남이 형님이 가져다 줘서 읽게 되었다.
양희은님 에세이집
양희은 선생님의 삶과 생각들이 하나의 책으로 만들어졌다.
꾸준히 방송일을 하면서 걱정없이 사시는 분인 줄 알았는데, 사람들은 다 자신만의 사연들이 있는듯 하다.
ps.이 책은 병남이 형님이 가져다 줘서 읽게 되었다.
로컬푸드 옆에 더벤티가 생겨 커피도 마시고 이벤트 진행중인 리유저블겁도 받아볼 겸 이곳으로 왔다.
하지만 컵이 다 떨어졌다는 주인아주머니의 얘기.. 웁스
아쉬움을 달래며 커피와 과일주스를 기다리는데, 새로 들어온 손님과 주인아주머니가 잘 아시는듯 인사를 나누더니 주인아주머니가... 리유저블컵을 어디선가 꺼내서 아는손님에게 주는것이다. 헐.. 주려면 조용히 따로만나 주던가..
기분이 확 상하는 이 상황... 참 황당한 짓을 하신다.
"다 떨어지고 없다며... 저 컵은 .... "
이집은 커피 맛과 가격을 떠나서 도덕적으로 걸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<손님은 많은듯 하니.. 난 패스하려 한다! ㅋ>
쌍계사 구경하고 오는길에 들여 먹었던 집.
맛은 나주곰탕 맛