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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마음 나는 알고 있다
내 마음 그 사람은 모른다, 아무것도 모른다.
만약 그 사람, 내 마음 알았다면 차마 그렇게 하지는 못했을 것이다.

기다리고 기다려도 연락은 없고, 참다못해, 떨리는 마음으로 보내 문자
그 사람, 내 마음 알아주지 못한다.

어제까지 밝던 그 목소리, 오늘은 얼음보다 더 차갑게 느껴진다.
여기까지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다. 
더 나아가고 싶어도 내 마음 나만 알기에

여기서 멈춰야 한다. 여기서...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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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열이인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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